홈플러스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롯데제과와 손잡고 죠스바와 수박바를 파인트 컵 형태로 리뉴얼한 '죠스통', '수박통'을 단독 출시합니다.
'죠스통'과 '수박통'은 474ml 파인트 크기 떠먹는 아이스크림으로, 오리지널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용량은 기존보다 6배 이상으로 키웠습니다.
가격은 각 2천500원이며, 전국 홈플러스 대형마트와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익스프레스와 365플러스에서도 판매될 예정입니다.
석지영 홈플러스 신선가공팀 바이어는 "고객이 사랑하는 브랜드 본연의 가치를 이어가면서도 새로운 체험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5개월간의 기획 과정을 거쳤다"며 "앞으로도 기존 대형마트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품질과 가성비를 갖춘 상품 개발을 위해 다양한 협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