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의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6억원을 돌파했습니다.
KB국민은행 부동산 자료를 보면 올해 3월 말 기준으로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6억17만 원으로 1년 전보다 5천만 원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국민은행이 2008년 12월 조사를 시작한 이후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6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특히 재건축 아파트가 많은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 등 강남 3구의 오름세가 뚜렷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