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출범 첫날 가입자 2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케이뱅크는 출범 첫날인 어제 오후 6시까지 회원 가입을 하고 계좌를 개설한 고객 수가 2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오후 3시까지 개설된 수신 계좌 수는 1만5천317건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는 비대면 실명확인이 개시된 2015년 12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16개 은행의 월평균 비대면 계좌개설 합산 건수인 1만2천건보다 많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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