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이 지난해 11월 출시한 자유입출금 상품인 'SBI사이다보통예금'이 출시 4개월여 만에 가입 고객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SBI사이다보통예금'은 출시 4개월 만에 고객 1만 1백명, 평균 잔액 126억원을 돌파했습니다.
SBI저축은행은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일정 조건을 충족하게 되면 연 최고 1.9%라는 정기예금 수준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장점에 힘입어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존 보통예금 상품들이 주로 5백만원~1천만원 한도에 우대이율이 적용되는 반면, 해당 상품은 2천만원까지 우대이율이 적용돼 단기성 목돈을 예치하는 통장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SBI저축은행은 가입 고객 1만명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SBI사이다보통예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4월 1일(토)부터 4월 30일(일) 까지 1개월간 진행됩니다.
상품이용 후기를 자신의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커뮤니티에 업로드하고 해당 URL을 복사해 SBI저축은행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응모를 할 수 있습니다.
응모 고객 중 총 5명을 추첨해 여행 상품권, 백화점 상품권, 베이커리 교환권 등 경품을 제공합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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