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미 의회 사드 보복 규탄, 화장품주에 힘 실렸나?

·주요 화장품 업체 주가 추이
(단위:원 / 자료:한국거래소)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2016.7.7 118만1000 44만1000

7.8 112만8000 42만1500
(사드배치발표)

2017.3.3 79만3000 25만1500
(한국 관광상품 중지)

A. 미 의회 발언 이후, ODM업체 중심으로 반등
A. 화장품주, 반등 기회 노리며 횡보 중

Q. 중국인 관광객 급감, 화장품 매출 타격은?
A. 중국 입국자수, 전년 대비 41% 감소
A. 화장품, 면세점 매출 비중 높아 타격
A. 명동 등 주요 로드샵, 백화점 영업부진

Q. 대 중국 화장품 수출 상황은?
A. 1월말~2월초, 사드 사태 예상으로 선수요 발생
A. 면세점 대신 중국인 대리상 중심 수요 발생
A. 1분기 실적 실제보다 부풀려졌을 가능성

Q. 중국 질검총국, 한국 화장품의 ‘불합격 명단’ 이유는?
A. 작년 11월, 한국산 화장품 19개 수입 불허
A. 1월에는 아모레퍼시픽 제품 3개도 포함
A. 사드 보복의 일환이라는 시선이 지배적

Q. 화장품주에 대한 외국인 순매수세, 이유는?
A. 장기 가치투자 외국계 펀드 위주 순매수세
A. 국내 화장품 업체의 성장여력 충분하다 판단
A. 아모레퍼시픽의 쿠션 파운데이션, 글로벌 히트

Q. 화장품 업계, 포스트 차이나 전략은?
A. 글로벌 선진 시장 진출은 선택아닌 필수
A. 사드 이슈로 이익률 낮아도.. 적극 진출해야

Q. 화장품 대장주 아모레퍼시픽, 추가 성장동력은?
A. VISION 2020, 해외매출 비중 50%로 확대
A. post-Asia 사업전략과 기반 마련 중
A. 미국 유럽, 색조는 물론 기초제품 유통문의 늘어

Q. 차세대 화장품 업체, 차별화 전략은?
A. 4분기 실적 ODM 업체 중심으로 반등 성공
A. 코스맥스, 상해 광저우에 공장 신설
A. 한국콜마, 미국 캐나다 화장품 OEM업체 인수

Q. 화장품 업종 2분기 전망은?
A. 1분기보다 2분기 불확실성 더 높아
A. 중국인 입국자수 급감, 2분기에 반영될 것
A. 매수보다는 하반기 실적 반등 타이밍 예의주시

이선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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