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베트남 하노이지점 개점을 기념해 4월 1일부터 6월말까지 3개월간 '베트남송금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개인고객이 영업점에서 베트남으로 달러를 해외 송금할 때 환율 60% 우대와 함께 송금수수료 50% 할인 혜택도 동시에 제공됩니다.
또 기간 중 건당 미화 500달러 이상 송금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103명을 추첨해 경품도 제공합니다.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박규희 부행장은 "베트남 근로자 및 다문화가정에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사은행사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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