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한국무역정보통신과 전자무역활성화 업무협약

신한은행은 한국무역정보통신과 전자무역 활성화와 신사업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전자무역 이용신청을 전산화하고, 무역업체에 수출 물품을 납품하는 국내 제조업체가 직접 수출기업이 되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특히 한국무역정보통신의 수출 통계정보를 바탕으로 수출 유망 기업을 추천 받아 해외온렌딩, 무역금융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물류와 금융이 연계된 신사업 플랫폼을 구축하고 '신한 Paperless 무역송금' 서비스의 절차를 간소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