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100명 규모 대형점포 만든다…소비자금융 전략 발표

한국씨티은행이 100명 규모의 대형 점포를 만드는 등 차세대 소비자금융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전략으로 오는 2020년까지 자산관리서비스에서 목표고객 50%, 투자자산규모 100%, 수신고 30% 증가를 목표로 세웠습니다.
또 디지털채널을 강화해 신규 고객의 80%를 유치할 계획입니다.
특히 여신영업센터 개점을 통해 개인 대출을 영업점 이외 채널에서 유치해 신규 유치 비율을 90%까지 올린다는 방침입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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