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우리나라 출생아 수가 1년 전에 비해 10% 넘게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이 내놓은 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1월 출생아 수는 3만5천1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1% 감소해 1월 기준으론 역대 최저 출생아수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도 세종과 제주는 유사한 수준을 보였지만 나머지 15개 시도에서 모두 출생아 수가 줄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