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과 남동발전, 동서발전 등 발전 5사가 올해 3분기부터 150만 톤 가량의 미국산 석탄을 들여오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미국산 석탄 수입 결정은 미국의 보호주의 압력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됐습니다.
정부는 한미 FTA 재협상의 이유로 지적된 대미 무역수지 흑자 폭을 줄이기 위해 셰일가스 도입을 중심으로 에너지 수입을 늘리는 한편, 자동차와 항공기 등 제조업 분야 수입 확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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