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추세를 반영한 자율주행차와 관련 기술이 상당 부분 전시됩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공개된 아이오닉 자율주행차를 이번 모터쇼에서 선보입니다.
국내 IT기업 최초로 국토교통부에서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를 받은 네이버는 기술 연구개발 자회사 네이버랩스를 통해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를 공개하고 연구 중인 기술을 발표합니다.
또한 모터쇼 조직위원회는 자율주행차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율주행차 시승행사'를 일반인 대상으로 운영합니다.

[백가혜 기자 / lita5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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