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채권단이 박삼구 회장의 컨소시엄 구성 허용 여부를 오늘(28일) 결정할 예정입니다.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박삼구 회장이 당장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것은 불가하지만 박 회장의 컨소시엄 구성 계획에 따라 관련 논의를 다시 할 수 있다는 쪽으로 결론을 내릴 것으로 전해집니다.
한편, 박삼구 회장은 우선매수청구권 행사 기한인 다음달 15일까지 자금마련 계획서 등 컨소시엄 구성 방안을 채권단에 제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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