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또 다시 3만 달러대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GNI는 2만7천561달러로 전년 대비 1.4% 증가했습니다.
1인당 GNI는 지난 2006년 2만 달러대로 올라선 이후 3만 달러대를 돌파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실질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은 2.8%로 2년째 2%대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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