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중국 사업을 접을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신 회장은 현지시간 23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과 인터뷰를 갖고 "나는 중국을 사랑한다"며 "중국에서 계속 사업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신 회장은 "중국이 롯데그룹 매출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는데다 중국에 50억 달러를 투자하고 2만5천 명의 현지인을 고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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