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의 연임이 확정됐습니다.
NH투자증권은 오늘(24일) 정기주주총회를 여의도 NH투자증권빌딩에서 개최하고 김원규 대표이사 재선임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지난 2013년 우리투자증권 사장을 맡아 이끌었고 2015년 9월 NH농협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의 합병으로 탄생한 NH투자증권 출범 당시에도 피인수 기업 대표로 수장에 올라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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