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청년들의 기본소득과 일자리 확대 등과 관련한 청년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청년들과 간담회에서 "청년들이 첫 직장을 잡을 때까지 최대 3년간 월 30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공무원과 공공기관 등 청년 일자리를 10년간 50만개 늘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재정과 조세개혁으로 연 평균 54조4천억 원을 확보해 관련 비용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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