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2연 연속 매출 10조 원을 돌파하며 창사 이후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GS건설은 지난해 매출 11조360억 원, 영업이익 1천430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2014년 2분기부터 11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고, 연간 실적으로도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전년도보다 4.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7.2% 늘었습니다.
분기별로 보면 지난해 4분기 매출은 3조1천15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30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이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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