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352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에 매출 14조 7천777억 원, 영업적자 35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습니다.
지난해 전체로는 매출은 2.0% 감소한 55조3천670억 원, 영업이익은 12.2% 증가한 1조3천37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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