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차기 회장이 오늘(25일) 결정되는 가운데, 권오준 회장의 연임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포스코 이사회는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임시회를 열고 권 회장의 연임 여부를 결정하는 심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사회는 지난달 최고경영자 추천위원회를 꾸려 권 회장에 대한 자격심사를 진행했고, 위원회가 연임에 찬성하면 승인 절차를 밟을 계획입니다.
권 회장 연임이 결정되면 이사회는 그를 단독 CEO 후보로 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건을 의결하고, 오는 3월 주총을 통해 공식 선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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