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트럼프 시대 돌입, 국내 부동산 영향은?
A. 부동산 시장 트리플 악재, 대출 규제·금리인상·공급과잉
A. 트럼프 취임에 따라 미국 금리인상 시차 있을 것
A. 경기의 하방 압력 등이 훨씬 더 부동산 경기를 불안케하는 요인

Q. 트럼프발 내수침체? 부동산 ‘나홀로 호황’어렵다?
A. 국내, 미국 의존도 높아.. 트럼프 정책 따라 국내 거시경제 변화
A. 현재로는 트럼프 불확실성이 가장 큰 불안 요인
A. 미국 의존도 높기 때문에, 거시경제에 내거티브한 영향 줄 가능성 높아
A. 국내 수요, 트럼프 노믹스 대외적 요인을 비교한다면
당분간는 국내 요인이 더 하방압력에 영향 미칠 것

Q. 침체로 접어든 부동산 시장, 더 하강할 가능성은?
A. 상대적으로 수요가 감소하는 것이 가장 큰 요인
A. 수요 감소 상황에서, 트럼프 노믹스라는 악재가 겹칠 시
수요가 더욱더 악화되는 상황 나타날 것
A. FTA 재협상 시, 미국 업체들이 국내 부동산 시장에 침투할 가능성

Q. 미국 금리인상, 국내 부동산 위기로?
A. 미국 금리인상, 아직까지는 시차적인 여유 있어
A. 하반기에서는 국내도 기준금리, 또는 주택담보대출금리를
추가적으로 마련될 가능성

Q. 한미FTA, 부동산 개방 폭 확대?‘악재 vs 호재’?
A. 우리나라 관련 산업 위축은 불가피할 것
A. 전반적으로 미국 부동산 투자자들이, 국내 부동산 시장을
매력적으로 보고 있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영향력은 크지 않을 것

Q. 부동산, 트럼프 우려 ‘선제적 대응’ 필요할까?
A. 실수요가 건강하게 유지 된다면, 침체 심하지 않을 것
A. 정부가 실수요 거래를 얼마만큼 지탱할 것인지가 관건

Q. 주택 매매, 올해 넘겨야 할까? 접근 방향은?
A. 내년 후반 이후에나 부동산 투자 유효


조명래 단국대 도시지역계획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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