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는 지난해 4분기 경영실적이 매출액 6조3천15억1천100만 원, 영업이익 315억7천8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또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습니다.
순이익도 4분기 1조2천21억8천20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34조6천억4천600만원, 영업이익 1조6천338억6천400만원으로 나타나며 각각 전년대비 1.7%, 61.7% 증가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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