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대형건설사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0%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5개 상장 건설사의 지난해 4분기 합산 매출액은 15조6천914억원, 영업이익은 7천165억원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3.7%, 영업이익은 19.2% 증가한 수치입니다.
해외 사업장의 손실이 지속됐지만 주택 사업 부문의 실적 호조가 이어지며 전반적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는 분석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