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과 예탁결제원이 올해 채용을 대폭 확대합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12곳의 금융공공기관 신규채용인력은 모두 967명으로 잠정 확정됐으며, 이는 지난해 721명보다 34% 늘어난 규모입니다.
기업은행은 올해 지난해의 193명보다 137% 늘어난 457명의 인력을 확충할 방침입니다.
한국예탁결제원도 지난해 29명에서 올해 41명으로 41% 채용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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