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동안 상호를 바꾼 상장사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증권시장에서 상호를 변경한 회사는 모두 99개사로 전년보다 1개사 늘었습니다.
유가증권시장 법인은 19개사로 전년 대비 3개사 줄었고, 코스닥시장 법인은 80개사로 4개사 늘었습니다.
상호변경 이유로는 기업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상호를 변경한 회사가 52개사로, 전체의 52.5%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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