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지난해 12월부터 한 달여간 진행한 KB국민은행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상식에는 대상 1개팀, 최우수상 1개팀, 우수상 2개팀, 장려상 5개팀, 특별상 3개팀 모두 12개팀이 수상했습니다.
은행 측은 우수한 공모작들이 많아 추가 시상을 위해 특별상을 만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Liiv! OH! 기분 UP!'은 KB국민은행의 모바일 플랫폼 'Liiv'를 소재로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젊은 층의 요구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KB국민은행 UCC공모전 관계자는 "독창성을 바탕으로 예술적 감각까지 가미된 우수한 작품들을 많이 출품해줘서 이번 KB국민은행 UCC 공모전은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될 수 있었다"며 "1인 미디어 시대를 맞아 창의적이고 즐거운 아이디어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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