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기업 계정 메신저 서비스 '위비꿀파트너'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1호 계정은 사람인HR과 계약을 포함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위비꿀파트너'는 금융권 최초 모바일 메신저 위비톡을 활용해 기업이 계정을 만들어 마케팅과 공지사항 등을 발송하는 서비스입니다.
'사람인HR'은 이용자 중심의 매칭기술을 기반으로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리크루팅 포털 운영사입니다.
회사는 이번 위비꿀파트너 서비스를 통해 공채 등 취업정보를 구직자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
우리은행은 사람인HR 서비스로 취업에 성공한 고객에게 전용 금융상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양사는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 플랫폼·콘텐츠를 활용한 상품·서비스 개발, 회원 대상 금융 교육과 연수 제공,
우리은행 채용 지원 등을 협력할 계획입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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