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전통 스포츠인 씨름 활성화에 발벗고 나섰습니다.
IBK기업은행은 사단법인 통합씨름협회에 후원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후원으로 기업은행은 올 한해 통합씨름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2017 설날장사 씨름대회를 포함해 지역장사 씨름대회 4개, 정규대회 7개, 생활체육대회 4개 등 15개 대회를 공식 후원하게 됐습니다.
기업은행이 후원하는 'IBK기업은행 2017 설날장사 씨름대회'는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충남 예산군 윤봉길 체육관에서 개최됩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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