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은 오는 3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천지구 에서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은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84㎡ 단일주택형 1천120가구로 구성됩니다.
단지가 조성되는 전주 효천지구는 전주에서도 가장 주거 선호도가 높은 서부신시가지와 효자지구와 인접해 있는 만큼 입지적 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도시개발사업지구라는 설명입니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은 효천지구의 첫 번째 분양 물량으로 그 뛰어난 입지로 인해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특히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 구성에 전주시 신시가지의 대기수요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전주시 효자동3가 1695-4번지에 3월 중 개관할 예정입니다.
[장남식 기자/jns1004@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