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관련종목의 대장주로 불리우는 엔씨소프트가 넷마블에서 출시한 리니지레볼루션의 흥행에 힘입어 5개월만에 30만 원 돌파에 성공했다.
전일 넷마블은 12월 중순에 출시한 리니지2레볼루션의 누적매출이 2천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는데 이는 하루평균 70억 원이 넘는 매출로 글로벌 흥행게임을 넘어서는 놀라운 수치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레볼루션의 흥행 성공으로 넷마블의 지분을 8.6% 보유하고 있으며 넷마블은 올해 상장진행 예정으로 IPO의 대어로 꼽히고 있다.
한편. 넷마블의 지분 27.6%보유한 CJ E&M또한 드라마 도깨비의 흥행과 넷마블지분 부각으로 2015년 고점인 9만원에 다가서는 모습이다.

MBN골드 이창원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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