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자사주 매도로 수억원에 상당하는 금액을 현금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임원들의 자사주 매도세는 지난해 12월21일 삼성전자 주가가 신고가 경신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임직원 가운데는 권오현 부회장이 첫매도로 주식 400주를 주당 180만원에 매도해 7억2천만원을 현금화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