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올해 서울, 경기도, 부산, 천안 등 7개 단지 총 5천299가구의 '꿈에그린'을 공급합니다.
7개 단지는 광교 신도시, 부산 초읍동 등과 같이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 등의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된 곳입니다.
오는 3월 가장 먼저 분양을 앞둔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지하5층~지상 47층, 3개동, 760가구로 구성된 최고급 주거용 오피스텔로, 광교 최중심에 위치한 광교복합개발사업 부지 내 분양합니다.
광교복합개발사업은 갤러리아 백화점, 아쿠아리움, 호텔 등이 같이 조성돼 주거와 상업, 문화, 관광시설이 결합된 매머드급 규모로 한화그룹의 역량이 집결된 프리미엄 복합단지라는 설명입니다.
이밖에 부산 초읍동에 위치한 '부산 연지 꿈에그린'(재개발 1천113세대), 상계동 '노원 상계 꿈에그린'(재건축 1천62세대), '영등포 꿈에그린'(재개발 293세대) 등 우수한 입지의 도시재생사업에서도 분양이 예정돼 있습니다.
또한 신진주역세권(474가구)과 세종 행복도시(1천181세대)와 같이 꾸준히 수요층이 몰리는 관심지역에도 분양이 계획됐습니다.

[백가혜 기자 / lita5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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