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현대자동차 등 6개 업체의 차량에서 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은 현대차와 기아차, 한국도요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BMW, 볼보 등 6개 업체가 판매한 50개 차종 15만5천71대입니다.
리콜대상 수는 뒷바퀴 완충장치 결함이 발견된 현대 투싼이 8만8천대로 가장 많았고, 기아차 스포티지가 6만1천대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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