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올해 안에 전기차 충전 가능한 지점을 전 점포로 확대합니다.
롯데마트는 환경부와 전기차 충전기 설치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롯데마트는 전기차 충전기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올해 안에 전 점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현재 롯데마트에는 22개 점포에 24개의 충전기가 있으며, 모두 120기의 충전기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 롯데마트는 추가 설치하는 120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30분이면 충전할 수 있는 급속충전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