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정유년 설을 앞두고 발렌타인, 로얄샬루트, 시바스리칼 등 위스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발렌타인은 파이니스트, 12년, 17년, 21년, 마스터스, 리미티드, 30년 등 7종을 선물세트로 출시합니다.
발렌타인은 13년 연속 CEO가 선호하는 위스키 브랜드, 가장 선물 받고 싶은 브랜드 1위로 선정되는 등 국내 대표적인 위스키 브랜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로얄샬루트는 영국 일러스트레이터 톰레인의 수작업으로 특별한 디자인의 선물세트 패키지를 판매합니다.
이번 패키지에는 영국의 헨리 8세와 프랑스의 프랑소와 1세의 '황금천 들판의 회담' 모습을 담았습니다.
스카치 위스키 시바스리갈은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소비자 취향을 고려해 12년산의 경우, 500ml, 700ml, 1L 세 종류로 출시합니다.
회사 측은 김영란법 시행 이후 5만 원 이하 선물을 찾는 소비자도 늘고 있어 발렌타인의 경우 2만 원대의 파이니스트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