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가 '글로벌 원조사업,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열다'라는 주제로 매일경제신문과 공동 좌담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13일 열린 이 좌담회에서는 개발원조 패러다임의 변화 배경, 기업과의 비즈니스 창출 효과 등이 논의됐습니다.
코이카는 "기업을 포함해 비교우위를 활용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공적개발원조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며 "글로벌 공적개발원조의 기업 참여 확대는 되돌릴 수 없는 변화"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코이카는 글로벌 공적원조사업에서 민간기업의 역할과 가능성에 대한 인식 증진을 위해 오는 17일 전략 설명회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