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지난 주말 오스만 알 감디 CEO와 임직원들이 서울 우면산 산행을 갖고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습니다.
임직원 200여명이 참가한 산행을 통해 2시간 동안 우면산 둘레길을 걸으며 덕담을 나누는 한편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는 설명입니다.
이날 알 감디 CEO는 "석유화학 복합시설(RUC ODC)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전 임직원이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에쓰오일은 올해 ▲세계 최고 수준 지속가능 경영체계 확립 ▲신규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자원과 역량 집중 ▲탁월한 운영 및 혁신적 사고 기반 경쟁우위 강화 ▲조직간 유기적 협력 문화 조성 등 4대 중점 과제 달성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쏟을 방침입니다.

[장남식 기자/jns100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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