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링턴코리아는 한정한 위스키 맥캘란 라리끄 6 피어리스 스피릿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맥캘란 라리끄 시리즈는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과 프랑스의 크리스털 공예 명가 라리끄가 지난 10년 간 공을 들여 만든 제품으로 이번엔 6번째 한정판이자 마지막 제품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450병만 생산돼 국내에는 10병이 들어왔습니다.

맥캘란 증류소에서도 희귀한 것으로 꼽히는 65년 숙성 원액을 담았고, 구운 코코아 빈, 블랙 후추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국내에 선보이게 된 마지막 맥캘란의 라리끄 6 한정판 가격은 4천200만 원으로 용량은 700ml, 도수는 46.3도입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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