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슈진단]CES, 4차 산업혁명을 말하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글로벌 마켓, 월가엔 지금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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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 김승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Q. 세계 3대 가전제품 전시회 CES, 올해 규모는?
A. CES 50주년, 역대 최대 규모이다. 150여 개국 18만 명의 관람객이 있고, 360개 스타트업 등 총 3800여개의 업체가 참가하였다.

Q.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한국 기업 성과는?
A. 참가 국내 IT기업은 55개, 역대 최대 규모이다. 국내 4개 스타트업 기업, '혁신상' 수상을 하였고, 삼성· LG전자는 주요 부문 혁신상 수상을 하였다. 삼성전자는 CES 혁신상 34개 포함 120개 수상하였다. 유력 IT매체들이 선정한 ‘최고 제품상’ 수상이 있고, LG전자는 CES 혁신상 21개 포함해 총 90개 수상하였다. LG전자는 ‘가정용 허브 로봇'으로 와이어드 첫선을 보였다.

Q. 턱밑까지 쫓아온 중국, 일본, 한국 '한국 가전 1위' 위협할까?
A. 중국 기업, 전체 기업중 34%이다.

Q. 주목해야 할 신기술 어떤 것들이 있었나?
A. LG는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스마트 냉장고, 도요타의 인공지능(AI)을 탑재한 콘셉트카를 보였다. 안면 인식 기술로 개인별 스킨케어 ‘하이미러(HiMirror)'로 4차 산업 기업이 있다. 현대자동차, NXP, 미국 MS 등 관심을 가져야한다.

Q. CES를 통해 보는, '4차 산업혁명'의 현주소는?
A. 모호하던 4차 산업혁명의 실체를 볼 수 있었던 전시회이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커넥티드 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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