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폭스바겐 티구안 리콜 최종 승인

환경부가 오늘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2만7천여대에 대한 리콜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환경부의 승인에 따라 대상 차량을 소유한 고객들에게는 리콜에 대한 방법과 전반적인 일정에 대한 안내문이 오는 24일부터 발송됩니다.
리콜은 무상으로 실시되며, 대중교통 비용 지원과 이동편의를 위한 서비스 등 고객 편의를 위한 서비스가 함께 제공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