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몰 위탁운영을 맡고 있는 롯데자산개발이 새해를 맞아 협력사, 업계관계자를 초청해 운영 성공사례와 올해 운영방향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롯데자산개발은 지난 9일부터 사흘간 협력사와 상호협력을 위한 '윈-윈 컬쳐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참가자들은 통해 롯데월드몰과 콘서트홀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개장을 앞둔 롯데월드타워 오피스와 전망대를 돌며 앞으로 운영전략을 논의했습니다.
김창권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는 "롯데월드몰이 국내대표 복합쇼핑몰로 자리잡기까지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관계가 밑바탕이 됐다"며 "롯데월드타워 개장과 함께 명실상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성공적인 복합단지가 될 수 있도록 '윈-윈 파트너십'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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