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영국 월드파이낸스지가 선정한 '2016 한국 최우수 자산관리서비스 제공은행'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월드파이낸스는 영국에 있는 금융 전문지로 매년 국가별로 부문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월드파이낸스는 우리은행이 위비뱅크·위비톡 등 핀테크 기술력을 바탕으로한 모바일 플랫폼 구축과 자산관리 부문에서 국내 시중은행 실적 1위를 달성할 것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국내 첫 월드파이낸스의 자산관리 부문 수상을 계기로 자산관리 서비스 분야의 리딩뱅크로 발돋움하는 우리은행의 인지도 및 위상을 국내외 유수 기관의 투자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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