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오늘(12일) 귀국해 본격적인 대선 행보를 시작합니다.
반 전 총장은 오늘 오후 5시30분 항공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간단한 귀국메시지를 밝힐 예정입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수행한 업무를 보고하는 한편,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23만 달러를 수수했다는 의혹도 직접 해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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