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지난해 11월 우리나라 제품에 대해 무더기로 수입 불허 결정을 내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중국 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이 지난 3일 공개한 '2016년 11월 수입불허 식품 화장품 목록'을 통해 이같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특히 한국산 식품과 화장품에 대한 수입 불허 품목 가운데 크림과 에센스 등 중국에서 인기가 많은 제품들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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