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세계은행은 '세계경제전망'을 통해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7%로, 당초 2.8%에서 0.1%포인트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는 선진국의 정책 불확실성에 따른 우려 확대가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세계은행은 다만 올해 성장률 전망치가 지난해 2.3%에 비해서는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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