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뉴ICT 시대에 맞춰 삼성, 엔비디아 등 글로벌 선도기업과 스타트업들간 협력의 장을 구축하기 위해 투자를 진행합니다.
SK텔레콤은 산업 생태계 조성·육성을 위해 5조원, 5G 등 미래형 네트워크에 6조원 등 3년간 모두 11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투자는 산업간 융합·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되는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IoT분야에 집중될 계획입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투자가 진행되면 전후방 연관산업들의 새로운 성장 기회로 이어져 약 9조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6만여명에 달하는 취업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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