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인 김동선 씨가 만취상태에서 물의를 빚은 이후 재직 중이던 한화건설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씨는 한화건설 임직원들에게 사과의 뜻과 함께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일 서울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종업원 2명을 폭행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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