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도심권50플러스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시 은퇴자들에게 은퇴자산관리 등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소공로 우리은행 본점에서 조규송 WM사업단장과 고진수 도심권50플러스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포괄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종합은퇴자산관리 솔루션과 재무설계 컨설팅 서비스, 커뮤니티 육성 지원사업 상호 협력, 은퇴프로그램·콘텐츠 공동 개발을 추진합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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