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이 유럽의약국으로부터 혈우병 치료제 '앱스틸라'의 최종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앱스틸라는 SK케미칼이 개발해 지난 2009년 다국적제약사 CSL에 기술을 이전한 혈우병 치료제입니다.
국내에서 개발한 바이오신약에 유럽연합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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