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올해 3천명을 신규로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전남 나주 본사에서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열린 신년 업무보고에서 한전은 정규직 1천254명을 포함해 3천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올해 15조원을 투자해 경기회복을 견인한다는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투자금은 발전소 건설·유지보수와 송배전, 에너지 효율 개선, 에너지 신산업, 신재생에너등에 배정됩니다.
[장남식 기자/jns100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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