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지난 9일 서울대와 포시즌스 호텔 서울 아라룸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상품 추천과 주가 예측 모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과 박병욱 서울대 통계연구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서울대와 업무협약체결로 미래에셋대우는 개인별 맞춤형 상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김남영 미래에셋대우 디지털금융부문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체결로 고객에게 투자수익률을 높여 자산을 키울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동맹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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